대전시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극복 700억 원 저금리 융자 지원

대전시 소상공인 코로나 19 위기극복 700억 원 저금리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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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천만원 이자 2~3% 2년간 지원

✔5월 10일부터 5일간 협약 은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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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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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기극복 대출자금은 업체당 최대 6천만 원 이내,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대출이자의 2~3%를 2년간 대전시가 지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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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금 중 100억 원은 온통대전온통 대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온통 대전 몰과 배달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존 보증수수료를 0.3% 인하하고, 보증한도도 추가로 증액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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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에 우리지역 소상공인 3,488개 업체가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 수혈로 융자를 받았습니다. 1분기 내 만기도래 998 업체의 융자 상환액 313억 원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 유예와 2% 이자 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경영부담을 덜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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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5일간 원스톱(One-Stop) 협약*을 맺은 은행 지점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원스톱 협약 은행 이외의 은행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대전 신용보증재단(042-380-3800)에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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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톱 협약 은행 : 하나, 국민, 기업, 신한, 우리, 한국씨티, SC제일,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전북은행, 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