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남산타워 레스토랑 엔그릴 방문 후기

뷰네이쳐 2020. 1. 30.

남산타워에 꼭대기에 올라가면 엔그릴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승강기 표사는 곳에가서 엔그릴 예약했다고 하면 무료로 승강기 타고 올라 갈수 있고

주말 커플 메뉴로 35만원쯤 했던거 같다.

 

식사 시간은 약 1시간 반이었고 커플 세트 기준 와인 한 잔씩과 코스메뉴로 나왔었다

앉아 있으면 의자가 돌아가서 서울의 야경을 한바퀴 둘러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인데 분위기가 괜찮다.

좋은 식사와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맛은 나쁘지 않았으며(막 와 존맛이다는 아님, 괜찮네 가성비는 안나오네..느낌) 좀 비싼감은 없지 않지만 충분한 서비스 및 어두운 조명에 분위기 비용이라고 생각한다.

 

좋은날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아 마지막에 식사 마치고 케이크도 준비해주는데 문구 요청하면 넣어줍니다! 이벤트 할 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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