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 네르하라는 곳의 야경 유럽의 발코니라고도 불리우며 굉장히 한적하고 좋다. 낮에는 할아버지가 버스킹하는 하프 연주도 들었는데 참 바다와 어울리는 청하한 소리가 났다. 스페인 여행 중 가장 으뜸으로 생각 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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