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을 위해 방에 한샘 샘베딩 베이직 킹사이즈 침대틀과 지누스 컴포트 럭스 킹사이즈 매트리스 설치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한샘 샘베딩 베이직 킹사이즈 침대틀의 가격은
29만 원 후반대 헤드가 없는 플레인은 22만 원대입니다. 헤드 하나 차이로 7만 원 차이가 납니다. 헤드가 굳이 필요 없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헤드 없는 제품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샘베딩 침대를 고른 이유는 자재가 E0등급이어서 골랐습니다. 이 가격에 찾아보기 힘든 자재 등급이라 고민 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또한 한샘인지라 굉장히 빠른 처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알림톡으로 일정을 선택할 수 있었고 일정 선택 후 바로 확정 및 해피콜 두 분의 기사가 오셔서 능수능란하고 빠르게 설치까지 해주셨습니다. 당연히 쓰레기 처리까지 빠르게 해 주셨고 무려 무료배송 진짜 최고의 갓성비 아닌가 싶습니다.
설치를 30여 분 만에 후다닥 해주시고 본인들의 제품 매트리스는 아니지만 요청드리니 후닥닥 지누스 매트리스도 개봉하여 초스피드로 설치해 주셨습니다. 프로의 손길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네요 매트리스 쓰레기 또한 처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동일한 가격에 퀸사이즈와 킹사이즈를 고를 수 있는데 뭐 공간이 나오면 당연히 킹을 고르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0cm 차이가 꽤나 크니 말입니다.
지누스 컴포트 럭스 매트리스 가격은
32만 원 정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한샘 샘베딩 플레인 침대 킹사이즈 + 지누스 컴포트 럭스 킹사이즈 매트리스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총 들어간 금액은 60만 원가량 꿀잠을 위한 준비는 끝났습니다. 정말 제품들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며칠 자보니 지누스 컴포트 럭스 매트리스는 수면하는데 방해될 요소가 없습니다. 침대틀은 매트리스 이격이나 흔들림 없이 딱 정확히 잘 고정되었고 지누스 매트리스는 토퍼가 달려있어 푹신하면서도 허리를 딱 잡아주는 단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봉 시에 튜브에 공기 넣는 소리 비슷하게 나면서 잘 펴지기도 했고 약간의 화학품 냄새가 났지만 하루 이틀 사이에 빠졌고 성능이 아주 좋습니다. 32만 원가량 하는데 이런 가성비가 있어도 되나 싶습니다. 심지어 설치도 편한 롤팩! 아무튼 수면의 질을 조금 높이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렴하게 침대를 바꾸셔서 사용해보시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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