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호텔 추천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중요하다면 중요한 날! 남자에겐 큰 고민이 되는 날이고, 여자들은 큰 기대가 되는 날입니다. 연인관계든 부부관계든 중요한 시점입니다. 

 

 

둘 다 신경 안 쓴다면 정말 편하겠지만 챙기는 게 속 편할지도 모릅니다. 선물을 사든, 호텔을 가든, 쇼핑몰을 가든, 외식을 하든 해야 할 텐데.........화이트데이 호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라호텔

특급호텔을 한 번도 안 가봤으면 신라호텔을 추천하지만 3월 13~14일 하룻밤 자는데 45만 원 선입니다. (상품별로 차이 있음)Signature Brunch 가격이 평일엔 31만 원인데  14만 원 뛰었습니다. 특별한 날이다. 기념하고 싶다 생각 들면 가보겠는데..... 조금 아쉽네요

 

 

신라스테이

신라호텔이 부담되는 사람은 신라 스테이도 있습니다.

 

- 신라스테이는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로, 삼성,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부산, 제주)가 있는데 비즈니스호텔이라서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상품마다 가격이 다른데 10만 원 ~16만 원 사이입니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가족, 연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단, 영유아는 침대 가드만 제공이 되니 안전을 위해서 다른 곳을 찾는 편이 훨씬 낫겠습니다.

 

워커힐 비스타 

 

화이트데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여기도 비쌉니다.

간단히 이렇게 알아봤는데 정확한 목적이랑 받고 싶은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정하면 호텔 정하기가 쉬울 겁니다.

 

 

연인이고 40~50만 원 쓸 용의가 있다하면 특급호텔로 가는 거고, 합리적인 것을 선호한다면 아래 등급 호텔이나 비즈니스호텔로 가면 됩니다. 특급호텔이라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니 잘 선택해서 가면 되겠습니다. 

 

평소에 호텔을 잘 이용하는 사람 같으면 취향별로 가는데 한 번쯤 가고는 싶은데 자주 안 가본 사람이나 아예 안 가본 사람은 어떻게 할지 갈팡질팡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 한번 질러서 몇 번 가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백날 블로그 보고 유튜브고 소용없습니다. 단지 참고용이고 가보면 또 느낌이 다릅니다.  아무튼 화이트데이가 아니라도 휴식을 취하러 가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호텔은 꼭 간다면 가격 검색사이트를 통해서 잘 비교해서 가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엄청 검색을 해도 1~2만 원 차이는 나니  지나친 검색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적당히 검색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