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가다실 남자 접종 후기와 서울에서 싼곳

뷰네이쳐 2022. 2. 2.

가다실 9가를 맞았습니다. 주로 여성들이 맞긴 하나 남자에게도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맞게 되었습니다. 3차 접종을 완료했고 접종 완료 후 조금 더 안전해진 것 같습니다.

 

서울 가다실 9가 가격이 싼 곳

검색을 하다 보면 현재 인터넷상에서 가다실 9가 1회 접종당 16만 원선으로 맞을 수 있는 곳이 서울시에 3군데 정도 나옵니다. 중랑 쪽 제일의원(조합원이어야 쌈) 하고 신논현 쪽 한미인 하고 송파 쪽 GX 연합의원 더 검색하면 더 싼 곳이 나오겠지만.. 저는 가장 접근하기 편한 강남 신논현의 한미인 의원이라는 곳에서 맞기로 결정하여 맞게 됩니다. 신논현역 교보타워 건물 바로 옆이기도 하고(이사하였음... 그래도 교보타워 근처임) 접근하기 편해서 선택하게 되었고 가격도 22년 2월 현재 부가세 포함 47만 3천 원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동네에서 맞는 게 제일 편하긴 한데 1회당 20~22만 원선에 형성되어 있어서 3회 접종 시 20여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났기 때문이지요...

가다실 박스 사진
가다실9가

 

가다실 9가 접종 후기

 

아무튼 그래서 찾은 한미인 의원 그곳은 공장 같은 곳이었습니다. 프로세스가 착착 진행되고 속전속결입니다.  들어가면 아이패드로 바로 접수를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남녀 커플들이 가다실 9가 맞으러 많이들 있더라고요 그렇게 접수를 하고 호명이 되면 금액 결제를 하고 문진표를 작성하게 됩니다. 문진표도 작성하고 대기하고 있으면 직원이 가다실 맞으러 오시고 문진표 작성하신 분 하고 따라오세요 하면 따라 들어가게 됩니다.

 

피부과다 보니 피부과 장비가 있는 관리실로 가게 됩니다 가서 침대에 걸터앉아 순서를 기다립니다. 직원분이 문진표를 가져가시고 가다실 9가 주사를 놓고 가신 다음 순번이 되면 주의 사항 간단히 안내해주시고 접종을 합니다. 끝입니다. 뭐 주사 맞을 때의 약간의 따끔함만 있고 별다른 오한 두통 발열 등은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당일 술 드시지 말 것을 권하고 끝입니다

 

네 그렇게 공장형태로 프로세스 진행이 됩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여

  • 방문
  • 접수
  • 결제
  • 관리실 입장 
  • 접종 

 

이런 순으로 이루어지고 방문에서 접종까지 10여분이면 끝이 납니다. 아주 신속하더라고요 맞고 나면 접종일 안내 카드를 받게 되고 정해진 접종일에 못 오면 일주일 내외 오버되는 건 괜찮다고 안내를 받고 마무리가 됩니다.

 

이렇게 가다실 9가를 맞게 되었는데요 가격 오르기 전에 맞을걸 하고 후회한답니다.

 

가다실 접종표
가다실 접종표

 

2차 접종은 1차 때보다 2차가 접종부위가 아팠고 근육통이 심했음 

3차 접종 완료하였음 2차 때와 비슷하게 접종 부위 접종 시 통증이 심함 근육통은 없음 간호사 선생님 말로는 3차 접종이 가장 고통이 크다함 아무튼 접종 완료 별다른 이상 징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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