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체리보다 훨씬 달고 맛있는 레이니어 체리

일반 체리보다 훨씬 달고 맛있는 레이니어 체리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레이니어 체리는 ‘빙(Bing)’과 ‘밴(Van)’ 품종의 교배종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리 종류이며 레이니어 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체리가 있지만 다크 스위트 체리와 레이니어 체리로 분류합니다.

차이점을 살펴보면

• 가장 큰 차이점은 색상입니다. 다크 스위트 체리는 단어 그대로 어두운 색상인 반면 레이니어 체리는 노란색에 붉은 색상이 가미된 색상입니다.
• 다른 차이점은 맛입니다. 레이니어 체리는 다크 체리 대비 산도가 낮아 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크 체리에 비해 훨씬 달콤합니다.
• 레이니어 체리는 다크 체리에 비해 쉽게 껍질이 무르기 때문에 비, 바람 온도 등 날씨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수확작업과 운반이 까다로워 다크 체리에 비해 비쌉니다.
• 국내에서는 주로 6월 인근 12월 인근 연에 두 번가량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 되면 항상 구입하여 먹게 됩니다.
• 대형마트에 종종 나오고 코스트코에서는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니어 체리! 앵두 비슷한 맛도 나면서 굉장히 달콤한 맛이 납니다. 평균 22 브릭스 정도의 당도라고 하니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